고양이에게 좋은사료 먹이고 싶어서 구매 했습니다.
샘플신청중 가장 기대했던 사료 입니다.
근데..........

박스 오픈과 함께 갸우뚱???
이건 뭐지???

재고상품 폐기하려 쓰레기 통에 넣은건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제품 중 샘플5개가 충전공기가 빠진 상태로 왔습니다.
한마디로 제품에 구멍이 난 상태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이건 배송기사의 잘못이 아닙니다!!!!
포장을 할때 막 우겨넣어 터진겁니다. (우겨넣다가 뾰족한 부분이 봉투를 찔렀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오픈시 사료샘픔의 담겨져 있는 상태가 증거일겁니다.
쌤플 모양데로 차곡차곡 넣었다면 그러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박스가 작아서 그랬다면
먹이는 사료입니다..... 사람은 아니더라도 생각해서 먹이고 싶었던 음식인겁니다.
한두번 포장을 했던것도 아니고..... 이런상태가 될수 있다는건 충분히 예상이 가는 상황인겁니다.
그렇다면 좀더 큰 박스에 배송해도 좋았을겁니다.
박스가 너무 작으니 담긴 해야하고 우겨넣었겠죠........

참고로 하림 외 기타 유명 사료 본사에 샘플을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그중 포장 및 배송 상태가 하림이 가장 "최악" 입니다.

예를 들면 지위* 회사의 샘플은 뽁뽁이에 터지지 않도록 이중포장이 세팅되어 왔습니다.
환경을 생각 안한다가 아니라.....
먹는음식이라는 기본에서 외부자극에 사료 포장지 손상이 되지 않게 해서 음식이 상하지 않게 하려는 배려인겁니다.

깨끗한 시설에서 사람이 먹어도 될만큼의 재료
국내에서 제조 유통하므로 불필요한 첨가물이나 장기 보관에 따른 제품의 변질등에 대한 걱정이 없을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제일 높은 제품이였습니다......
마지막 검수 포장상태가 너무 실망이라서 이 제품 먹여도 되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람이 빠져 손상된 사료(5개) 혹은 의심 스러운 상태의 사료샘플은 폐기 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반품하고 다시 받고는 힘들꺼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혹시라도 사람도 아니고 짐승 먹일꺼 가지고........ 유난 떤다고 생각지 말아 주세요
하림의 펫푸드 사업 이념이 반려동물을 위한 진짜 음식을 만든는 것이라는 신문기사를 봤습니다.
과연...... 내 새끼가 먹는 음식이 구멍이나고 터진 상태로 와서 기분좋은 엄마가 어디있겠습니다.
그게 기대가 제일 컷던 음식이고..... 첫 오픈에서 그랬다면.........
짜증이 아니라 어이가 없고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우리 고양이가 잘 안먹어 줬음하고 바래봅니다.
고양이가 잘먹어버리면 구매를 해야 하는상황이올꺼고 그때마다 사료 상태를 의심하고 스트레스를 받을꺼 같아서 그럽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습니다. 이건 기본입니다.!!!!

포장전 검수 담당자 및 포장 직원에 대한 재교육
(검수 담당자 명 기재, 포장 담당자 명 기대 등의 방법)
외부충격에 의한 사료의 손상 방지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논의해 볼 것을 건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