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푸들 여아키우고있어요~ 사료유목민으로 몇년을 보내고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오리젠 오래먹였고, 아카나,나우,트루, 이퀄브리오 등 성분좋다고 말씀하시는 고급사료 위주로 먹이려고 노력많이했어요. 이번에도 아기밥이 떨어질때쯤 다시한번 서칭을해보다가 방금만든 신선한 사료라는 말이 딱 꽂혀서 종류별대로 구매해봤어요~ 소포장으로 500g씩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여러가지 구매하기도 좋고,구매후 따로 소포장하지않아도 되는게 좋아요!! 사료색이 원래 먹이던거랑은 다르게 밝은 연두빛이나고 기름기가 적은듯한 느낌이고, 냄새도 심하지않아요~ 아기가 씹어먹을때 바삭바삭 가벼운소리가 납니다. 원래 이것저것 가리지않고 잘 먹는아이지만, 이번사료도 너무 맛있게먹고, 황금응가를 합니당!! 냄새가 아주대단해요 많이 꼬~소하게 진한 응가를 합니다. 종류별대로 먹여보고 정착하고싶은 마음입니당^^